A study on Cyber Security Risk Management in Trade Payment
Jae‐Hwan Chung, Bong‐Soo Lee · THE INTERNATIONAL COMMERCE & LAW REVIEW · 2025
무역 거래 시스템은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전세계적인 온라인으로 통합되어 효율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지만, 사이버 보안에 따른 위협과 사건이 증가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 및 일반 기업과 조직에 상당한 경제적 및 사회적 악영향을 초래했다. 여기에는 무역결제상의 사이버 범죄에 의한 기업 및 조직들의 평판손상, 영업비밀 도용에 따른 경쟁력상실, 시스템 운영중단 등에 따른 재정적 손실, 법적 소송, 고객신뢰상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메일 무역사기는 국제결제 사기단이 무역업체 간의 이메일을 지켜보다가 대금결제 시점에 수출상에게 계좌번호가 변경되었음을 알리고 대금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범죄이다. 이는 특정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범죄인 ‘스피어피싱’의 한 종류로, 수법이 정교해 사기임을 알지도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 2016년의 대기업 L화학의 피해금액은 사상 최대규모이다. 무역거래 업체를 사칭한 사이버 범죄 조직의 이메일에 속아 240억원을 송금했던 것이다. 240억원은 L화학 분기 영업이익(4,577억원)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이버 보안에서 공격자와 방어자의 기술과 능력은 거의 동시에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를 강구하고 이를 적절히 관리하더라도 완벽한 방어시스템은 구축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무역결제상의 사이버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연속성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강구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