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Utility of Soft-Kill-Based Anti-Drone Countermeasure Technology : Focusing on FGI and In-Depth Interview
전남대학교 디지털미래융합서비스협동과정 박사과정, Da-Ye Kwon, Sang-Joon Lee, Seung-Seok Lee · Korean Journal of Industry Security · 2025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부상하며 군사뿐 아니라 산업,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드론의 확산은 사생활 침해, 보안 위협, 테러 등 새로운 위험을 수반 하며, 국가 중요시설과 도심 내 공공 안전을 위한 안티드론 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소프트 킬 방식은 드론을 파괴하지 않고 제어권을 무력화하거나 탈취함으로써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비파괴적 대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기술 전문가와 정책·평가 전문 가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및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여 소프트 킬 기반 안티드론 대 응 기술의 유용성을 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소프트 킬 무력화 기술은 하드 킬 방식에 비해 제어권 탈취, 민간 피해 최소화,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측면에서 우위에 있으며, 정책적으로도 수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자율주행차, 무 인항공기 등 타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지니며, 초기 기술 단계에서 정책적 지원과 인력양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 킬 기반 안티드론 대응 기술은 아직 제품수명 주기 상 제품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으나, 향후 기술적 진보와 정책적 지원이 결합되어 드론 의 위협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