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of Health Security Types on Length of Stay and Health Outcomes

Jihee Woo, Changwoo Sho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2025

본 연구는 손상 환자의 건강보장형태에 따른 재원일수와 치료결과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탐색하여 효율적 의료전달체계 구축 및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퇴원 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를 기준으로 주진단 코드가 손상(S, T코드)에 해당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장형태(건강보험, 의료급여)를 주요 독립변수로 하였다. 이 외에 인구학적 특성, 임상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을 모형에 포함하였고, 종속변수는 재원일수와 치료결과(생존, 사망)를 선정하였다. 의료급여 손상환자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 환자를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비교 가능한 집단을 구성하고 혼란변수의 영향을 최소화 하고자 성향점수매칭을 수행하였고, 다중선형회귀분석 및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의료급여 손상환자가 건강보험 손상환자에 비해 재원일수가 3.0일 더 길었으며, 사망 위험이 34.6%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의료이용 및 건강결과에 미치는 인구학적 특성, 임상적 특성, 의료기관 특성을 보정한 결과로 건강형평성 측면에서 보건학적 함의를 지니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의료급여 손상환자를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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