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blishing a risk assessment model for building demolition sites using AHP

InHo Seok, Seung‐Hwan Oh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2024

건축물 해체공사 중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허가권자의 공사 전 안전점검이 의무화 되었고, 해체공사장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었을 시 공사중지 등 조치권한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지자체 담당자 등의 해체공사 현장 점검만으로는 사고예방에 한계가 있다. 또한, 지금까지 해체공사 현장의 위험성 평가는 대부분 정성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장의 안전성에 대한 정량적, 객관적 평가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위험요인 항목의 중요도를 도출하여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현장을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위험도 평가모형을 구축함으로서 안전확보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위험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AHP 계층구조 모델을 대분류 5개, 중분류 12개로 선정하여 25명의 전문가에게 설문하여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분류에서는 ‘구조안전, 보강공사의 중요도’와 ‘해체공법, 방법 및 사용장비의 중요도’의 가중치가 높게 나타났고, 중분류에서는 ‘구조 보강공사의 복잡·특수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중치를 활용하여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위험도 평가모형’을 통해 고위험 현장에 대한 사전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현장점검의 우선순위 선정 등에 활용함으로써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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