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search of the impact of IPO on existing companies in the same industry

Ki-Yeong Kim, Jangwoo Lee · 대한경영학회지 · 2023

본 논문은 IPO가 동종 산업 내에 있는 기존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단기성과와 장기 영업성과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IPO 이벤트 선정에 있어서 2000년부터 2015년 사이에 금융 기업을 제외하고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두 시장에 신규 상장을 한 기업 중 IPO 전후 4년 동안 동종 산업 내에 더 큰 규모의 IPO가 없는 IPO만을 이벤트로 선정함으로써 IPO 이벤트의 효과가 다른 IPO 이벤트에 의해 희석되는 것을 최소화하였다. 산업을 분류하는 기준은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중분류를 기준으로 하였다. 동종 산업내에 있는 기존 기업 선정시 2000년부터 2019년 사이 금융 기업을 제외하고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두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을 기존기업으로 하였다. 기존 기업들의 단기성과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이벤트 스터디(event-study)를 사용하였으며, 장기 영업성과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을 사용하였다. 단변량분석의 변수로는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부채비율, 총자산회전율, ROA1, ROA2를 사용하였으며 각 변수의 IPO 전 3년과 이후 3년의 평균을 이용하여 평균차 검정을 실시하였다. 단변량분석 결과가 IPO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 다른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분석을 위해 고정효과모형을 사용하여 다변량분석도 실시하였다. 단기성과를 분석한 결과, 위험조정수익률, 시장조정수익률, 평균수익률을 사용하여 구한 누적초과수익률(CAR) 모두 IPO 전 5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이후 5일 동안 그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변량분석 결과, 영업이익증가율과 부채비율을 제외한 모든 재무비율에서 IPO 전 3년간 평균에 비해 IPO 후 3년간 평균이 유의미하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분석 결과, 총자산회전율과 부채비율을 제외한 모든 재무비율에서 IPO가 동종산업 내에 기존 기업에게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IPO는 동종 산업 내에 있는 기존 기업의 단기성과와 장기 영업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할 수 있다.

Read the paper · More papers on PaperT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