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ssing the Energy Efficiency of the Korean Steel Firms with Stochastic Frontier Analysis: Marginal Effect of Inventory Leanness

Gilwhan Kim · Innovation Enterprise Research · 2023

본 연구는 국내 철강기업의 에너지효율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운영관리성과로써의 재고최소화와 기후변화대응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에너지효율성 간의 관계를 검토하는 것을 본 연구의 주요 목적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거리함수에 기초한 에너지효율성을 정의한 뒤 확률변경분석(Stochastic Frontier Analysis)을 통해 에너지효율성을 측정한다. 그리고 재고최소화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하여 Eroglu & Hofer(2011)가 제안한 실증최소화지표(Empirical Leanness Indicator)를 사용한다.특별히 이산성(Heteroscedasticity)이 고려된 반정규분포(Half-normal)하의 확률변경분석 모형(Stochastic Frontier Analysis Model)을 통해 에너지효율성에 미치는 재고최소화의 영향을 분석하며, 에너지비효율성에 미치는 재고최소화의 한계효과(Marginal Effect)를 검토한다. 또한 재고최소화의 한계효과와 기업규모 간의 관계를 추가로 살펴본다. 분석대상은 국내 70개 철강기업이며 2011~2019년 자료를 이용한다.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철강기업의 평균 에너지효율성은 약 0.958로 나타났다. 둘째, 에너지 효율성에 미치는 재고최소화의 효과는 양의 값을 보였다. 셋째, 에너지비효율성에 미치는 재고최소화의 평균 한계효과는 -0.045였다. 넷째,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에너지비효율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재고최소화의 한계효과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한다. 첫째, 에너지효율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철강기업의 실무관리자들은 린방식 운영관릴 적극 시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에너지효율성 제고 측면에서서 큰 규모의 철강기업일수록 더욱 적극적인 린방식 운영관리의 도입·적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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