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Resignation within 12 months of the First Job of Korean Nurses using Survival Analysis
Myeung-Hee Ha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2022
본 연구는 한국 고용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베타버전 2020 대졸자 직업 이동경로를 활용하여 간호사들의 첫 직장 근무 이후 12개월 이내 퇴사 여부와 근무 개월 수를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Kaplan-meier curves, log-rank test, Cox-regression, 그리고 logistic regression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대상자 중 첫 직장에서 유급휴가가 제공되는 경우 퇴사를 더 늦게 하였으며(p .018), 일의 수준이 교육수준보다 낮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높다고 응답한 대상자들보다 퇴사를 더욱 늦게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 .035). 인간관계의 경우 불만족하는 대상자가 만족하는 대상자보다 퇴사하기까지 근속 개월 수가 49% 적었으며, 일의 자율성과 권한에 만족하는 대상자가 불만족하는 대상자보다 퇴사까지의 근속 개월 수가 82.3% 증가함을 보였다. 개인의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경우 .25배, 일의 자율성과 권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12배로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에 비해 12개월 내 퇴사할 가능성이 감소한다. 인간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경우 5.22배 정도, 사회적 평판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4.13배로 만족하지 않는 대상자들에 비해 12개월 내 퇴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증가한다. 본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요소들을 고려하여 간호사의 첫 직장 12개월 미만 퇴사를 막고, 근속 개월 수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면으로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