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ly Chain Analysis of Major Trading Partners of Korean Industry

Jae-Hee Shim, Hong Mi-Seon · The e-Business Studies · 2022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공급망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 미국,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한국 산업의 공급망 구조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Klinger etc (2021)의 방법론을 변형하여 대세계 무역수지적자이면서 수입의존도가 50% 이상인 품목을 관심품목과 취약품목으로 구분하여 활용하였고, 무역특화지수에 대한 분석도 하였다. 분석을 통해 대중국 공급망이 가장 취약하고, 대일본 공급망은 취약성이 가장 낮으며, 대미국 공급망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첫째, 특정 국가에 대한 공급망이 취약하다는 분석을 통해 그 국가를 중심으로 시행되었던 공급망 관리에서 벗어나 국가별 수입의존도를 고려하면서 공급망을 국가별로 분산시켜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둘째, 공급망은 비교우위에 따라 조달선을 국내로 할 것인지 혹은 해외로 할 것인지를 정하고 국내에서 조달하는 경우 전체 품목이 아닌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셋째,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전략에 부응하면서 공급망 관리를 위해 정부·기업 간 협조체계를 형성하여 주요 품목들에 대한 공급망 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축전략을 체계화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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