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ctural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the Intention to Use Educational Chatbots and Influential Factors based on Technology Acceptance Model

Yunjeung Min, Jaekyung Ahn, Soyoung Kim · Korean Association for Educational Information and Media · 2020

본 연구는 초등학생 국어 학습지도를 위한 챗봇 활용 사례에서 챗봇 이용에 대한 영향 요인들 간 관계를 분석하여 학습용 챗봇의 효과적 활용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기술수용모형을 기반으로 지속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로는 인지된 용이성, 인지된 유용성을 포함하였으며, 챗봇에 대한 흥미성, 효과성, 몰입감, 의인화, 혁신성을 독립변수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였다. 국내 교육전문 B사의 지도교사와 학부모 총 294명의 응답을 PLS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흥미성과 효과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인화와 혁신성은 인지된 용이성과 유용성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 모두 유의미하였다. 한편, 몰입감과 관련된 가설은 모두 기각되었는데, 추가로 실시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서 챗봇의 기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음성처리가 몰입을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 결과에서는 의인화를 둘러싸고 지도교사와 학부모 그룹 간 의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인지된 용이성과 인지된 유용성 모두 지속적인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챗봇이라는 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상호작용 학습방식은 용이성과 유용성을 전제로 개발될 때 학습에서의 지속적 사용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향후 의인화 및 자연스러운 음성처리를 비롯하여 기술적 정교화가 더욱 요구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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