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sification and Effect of News Users’ ‘News Media Repertoire’By Latent Class Analysis

GangHeong Lee, Jungkyu Park · 한국언론정보학보 · 2020

이 연구는 특정 미디어를 통한 뉴스 이용 행태에 초점을 맞추는 기존의 연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디어 간 경계를 넘나드는 뉴스 이용자들의 행위를 “뉴스 미디어 레퍼토리(news media repertoires)”의 관점에서 분류하고, 그 결과로 도출된 4개의 레퍼토리 유형 집단의 특성과 관련 변수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8년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종이신문, 잡지, 텔레비전, 컴퓨터(데스크톱, 노트북 등), 스마트폰/태플릿 PC, 인터넷 포털, 메신저 서비스(카카오톡, 라인, 네이트온, 페이스북 메신저), SNS(밴드,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팟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을 통한 뉴스 이용시간을 분석했다. 잠재계층분석 기법을 사용해 뉴스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을 분류해 본 결과, 4개의 뉴스 미디어 레퍼토리 잠재계층이 도출되었다. 첫 번째 잠재계층은 약 53.7%의 응답자가 포함된 ‘텔레비전 편중형’, 두 번째는 30.7%의 응답자가 포함된 ‘뉴미디어 사용군’, 세 번째는 18.2%의 응답자가 포한된 ‘전통미디어 소비군’, 마지막은 8.9%의 응답자가 포함된 ‘복합미디어소비군’이었다. 이러한 잠재계층들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별 소득, 정치성향의 수준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분류된 잠재계층은 뉴스 전반 대한 신뢰도, 언론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 등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d the paper · More papers on PaperT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