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ative Analysis on Tracking Error and Price Deviation in Index ETFs and Derivative ETFs
Sang Won Lee, Su Bok Ryu, Gun Ik Jang · 산업경제연구 · 2019
본 연구는 2010년 9월부터 2019년 9월까지의 일별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도입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ETF와 파생형 ETF인 레버리지 ETF(2배), 인버스 ETF(-1배) 및 인버스-레버리지 ETF(-2배)의 추적오차와 가격괴리율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적오차분석에서 전반적으로 보유기간이 길수록 추적오차율이 크게 나타났으며 지수 ETF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지 않았고 레버리지 ETF(2배)는 시간경과에 따라 추적오차값이 감소하고 유의성도 축소되었다. 인버스 ETF(-1배)와 인버스-레버리지ETF(-2배)는 거의 대부분에서 유의한 음(-)의 추적오차값이 나타났다. 둘째, 회귀분석에 의한 추적오차분석에서 모든 ETF상품은 기초지수의 수익률의 일정배율(1배, 2배, -1배, -2배)에 미치지 못하여 효과적으로 기초지수를 추적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가격괴리율의 평균값은 대부분 작고 유의한 음(-)의 값을 보였으며 할인현상의 비중이 할증현상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또한 인버스 ETF(-1배)와 인버스-레버리지ETF(-2배)에서는 기초지수가 상승한 날의 가격괴리율이 하락한 날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며 지수 ETF와 레버리지 ETF(2배)에서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전체적으로 볼 때 국내에서의 ETF는 할인현상의 비중이 더 많이 발생하였고 가격괴리율은 0과 상이한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된다. 또한 추적오차는 보유기간이 길수록 크고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의 수익률의 일정배율과는 차이가 존재하고 유의한 관계를 보여 추적지수를 효과적으로 추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