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human Discourse and Aesthetic-ethical Competence : Rethinking the Human-Machine Relationship
Jinsuk Kang ·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 2018
새로운 지능정보 사회의 인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성찰은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는 포스트 휴먼의 사유들과 기술문화에 대한 성찰, 그리고 이용자들의 디지털역량을 정립하기 위해 중요한 작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과 기계의 관계 설정을 중심으로 포스트휴먼의 사유들을 살펴보고 이용자들의 디지털역량을 정립하기 위한 문제설정과 방향성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포스트휴먼 담론의 이론적 지형을 검토하고, 기술철학과 인간-기계의 관계에 대한 문제설정과 논점들을 질베르 시몽동(G. Simondon)과 질 들뢰즈(G. Deleuze), 그리고 펠릭스 과타리(F. Guattari) 등의 사유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인간-기계의 관계설정에 근거하여 포스트휴먼 담론의 지형과 미학적-윤리적 역량의 필요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포스트휴먼의 주체성 연구와 미디어교육적 측면에서 이용자의 존재론적 특성과 역량의 발명을 위한 실천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