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mpact of Using Ready Information on the Global Brain Google
Lee, Eunah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 2013
본 연구는 정보를 다루는 도구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맥루한의 개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맥루한 개념의 계보를 잇는 하킨은 그의 저서 Cyburbia 에서 ‘구글의 즉석정보’는 우리의 ‘신경회로’와 ‘생각을 형성하고 정리’하는데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컴퓨터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할애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는 뉴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관찰의 필요성을 요구한다. 이 논문에서는 하킨의 주장을 토대로 먼저 인간의 두뇌가 미디어 중심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우리의 외부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글로벌 두뇌, ‘구글’에 대해 살펴보았다. 페이스북, 위키피디아, 구글을 가로지르며 정보를 검색하는 유저들이 마치 지도 제작자들처럼 가상공간에 가상의 정보 지도를 만드는 행위를 비롯하여, 블로그 같은 전자 ID 성격의 구조들이 다수 유저들을 대상으로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서, 글로벌 두뇌의 즉석정보가 디자인과 창의성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미래 연구의 중요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